[별점평가단] “쇼하지 말고 일하자” “통치는 예능 아닌 다큐”








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.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여주여자중학교 황인경 양이 전달한 책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



20일 진행된 청와대 대국민 보고대회를 둘러싸고 평가가 엇갈립니다. 새로운 형식의 의사소통 방식이라는 호평도 있지만 ‘쇼통’이라는 야당의 지적도 나옵니다.



어떻게 보셨습니까.

●여의도 출근 4반세기 ★★★

민생 제대로 챙기지 못한 반성이 없었던 건 아쉽다. 미비점 보완해 1회성 아닌 상시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길. ‘쇼통’조차 안 한 전 정부의 한 축이었던 야당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.

●너섬2001 ★★★

대통령의 탈권위와 격의 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에 대해 아전인수식 과잉 비난은 부적절. 다만 형식에 내용이 갇히면 “알맹이 없는 쇼”라는 야당의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염두에 두길.

●국회실록 20년 집필중 ☆

‘쇼통’이자, 진정성 없는 연출. 과욕을 부려 불필요한 일을 벌였다. 그간 호평 받았던 모습까지도 모두 ‘쇼’로 매도될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된다. 쇼하지 말고 일합시다!!

●보좌관은 미관말직 ★★☆

역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예능이나 드라마가 제격. 대국민 보고대회, 웃음과 눈물이 전부. 목적에 충실한 한 편의 예능프로그램이었다. 무엇이 국민들의 기억에 남았을까? 잊지 말자. 통치는 ‘다큐’다.

●한때는 실세 ★

한마디로 과유불급! 과도한 이미지 강조는 빈약한 내용만 부각시킬 수 있음. 이제는 이미지보다 내용에 충실해야 함.

●여의도 택자(澤者) ★★★★

있는 그대로 소통하는 대통령, 국정전반에 자신감 넘치는 지도자 모습에 국민은 한없는 포만감을 느꼈으리라. 정치적 폄하, 반대를 위한 반대에는 측은지심이 든다. 격탁양청(擊濁揚淸)이다.

작성일 2018-04-06 01:04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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